HERA X MB crew
Disco Jazz, Hiphop Jazz
비보잉과 재즈가 표현하는 인생의 명암 - RAGTIME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우리는 이 문장을 인생을 당겨서 보고 멀리서도 바라보며 “인생을 당겨보면 괴로운 일들이 많지만 그래도 크게 바라보며 견뎌내라”는 메시지로 풀이하였고, 우리가 이 공연에서 담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런 ‘웃픈인생’과 인생을 견뎌내는 ‘우리’이다.
RagTime은 비보이가 몸의 부분부분을 마치 악기처럼 사용하여 몸으로 음악을 연주한다는 의미이다. 래그타임은 1880년대 미국에서 유행한 피아노 음악이자 재즈 연주 스타일로 찰리 채플린과 동시대의 음악이기도 하여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시대의 모습도 잘 반영이 되어있다. 또한 이름에서 LegTime을 연상시키며 몸(leg)을 사용하여 인생(time)을 표현한다는 중의적 표현으로 사용하였다.
[공연경력]
2016 리우올림픽 기념 공연
2016 버니블루 (신발브랜드) 모델
2017 연정 시립국악원 “용궁으로 간 토끼” 출연
2017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수교35주년 공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
2018 폭스바겐 cf 촬영
2019 ‘서울시 비보이단’ 선정
2019 전국체전100주년 개폐막식 공연
[수상]
2015 KOREA BATTLE OF THE YEAR 우승
2016 한국마르세유베틀프로 우승
2016 마르 2015 KOREA BATTLE OF THE YEAR 우승
2016 TOP COALITION 13TH 우승
2016 UNVSTI EVENT(프랑스)우승
2016 전주그랑프리10th 우승
2016 WDC 세계대회 우승
2016 RED BULL BC ONE KOREA WINNER
2017 배틀 인 타오위안 우승
2019 홍콩 루키즈 인터내셔널 준우승
2019 허슬 앤 프리 준우승
